우선 제 글을 보시는 분들께 간단하게 소개
해드리자면 저는 사회초년생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왕초보 냥냥이 집사이기도 하구요.
우리 이쁜 샴고양이인 셀린이를 입양하게
된지는 아직 한달도 채 안되긴 했는데요.
너무 예쁜 아이 만나서 이렇게 글올려요.
셀린이를 처음 알게 된건 웹서핑 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사이트에서 본 날이었어요.
친구랑 카페에서 수다떠는데 친구가 냥이
입양했다고 사진 자랑을 막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다가 친구가 사직동고양이분양
진행한 샵 사이트도 들어가게 됐는데요.
거기에 냥이 종류가 되게 다양하게 있길래
구경하다가 셀린이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뽀짝한게 자꾸 생각나고
꿈에도 나와서 결국 직접 볼 결심을 했죠.
꿈에 나오면 게임끝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친구한테 샵이름을 다시 알려달라고
물어봤더니 미유펫 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네이버에 샵 검색해서 전화드렸어요.
사이트에 나와있는 냥이 포스팅 보고 연락
하는건데 아이 아직 있는지 먼저 물어봤죠.
상담직원분께서 되게 친절하셨는데 다행히
아이가 아직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했어요.
예약까지 잡고 나니 너무 급하게 정한거
아닌가 싶어서 덜컥 겁이 나긴 했는데요.
그래도 애기 사진 보니까 정말 얘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것 같을정도로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인연도 있는거겠지 싶어서
사직동고양이분양 예약일까지 잘 기다렸어요.
부모님께 연락드려서 냥이 곧 입양할거라고
알려드리니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어요.
그렇게 억겁의 세월같은 삼일이 흘러서
예약일 당일에는 저 혼자 방문했었는데요.
버스로 얼마 안걸려서 한 이십분만에 도착
했는데 샵 외관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에가 보였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되게 많았어요.
샵에 들어가서 예약자 정보 말씀드렸구요.
확인해 주시는동안 기다리면서 내부를 좀
둘러보았는데 너무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자체적으로 동물병원 운영하고 계신댔는데
보니까 일층에 꽤 크게 자리잡고있었어요.
동물병원이 딸려있는 샵이면 애들 건강도
잘 책임지고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저를 담당해서
사직동고양이분양 도와주실 분이 오셨어요.
전문 펫 플래너라고 소개하시는데 되게
친절하고 인상도 좋으셔서 편하더라구요.
예약할때 직원분께서 제가 원하는 냥이를
메모해 두신건지 먼저 언급을 하셨구요.
우선 자리를 잡고 상담 진행하자 하시면서
이층에 올라가서 테이블에 앉아 진행했어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좀 갑작스럽게
결정한거라 살짝 겁도 났다고 했었는데요.
그 부분을 상담 때 말씀드렸더니 그럼 제
성향이 사직동고양이분양에 적합한지 보기
위해 몇가지 질문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질문들은 되게 간단했고 주로 제 성격이나
주거 환경 생활 패턴 등등 물어보셨구요.
제가 한 대답들을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참 전문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펫 플래너 님께서 보시기엔 제가 냥이를
키우는데 성향적으로는 문제없을거랬어요.
사직동고양이분양 사전상담은 그런 식으로
진행됐는데 제가 궁금한게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사소한것까지 하나 하나 다 여쭤
봤는데 설명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미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아이를
결정하고 온거라서 조금 수월했는데요.
사전 상담이 끝난 후에 냥이를 직접 만나
인사해보고 안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직동고양이분양 갑자기 정한거라 혹시
맘에 안들면 어쩌지 조금 긴장했었네요.
실제로 제가 직접 만난 셀린이는 정말
너무 너무 이쁘고 성격도 얌전했는데요.
우아하고 고급진 냥이로 키우고 싶어서
이름은 셀린이로 그 자리에서 지었어요.
셀린이를 입양하기로 마음을 정한 후에는
일층 동병에서 애기 건강검진 했는데요.
제가 보는 앞에서 수의사쌤이 셀린이
눈 코 귀 입 털 등등 체크를 해주셨어요.
다행히 셀린이는 너무너무 건강하댔어요.
건강체크 다 한 다음에는 사직동고양이분양
마지막 절차인 계약서 작성을 했는데요.
계약조항도 많고 혜택도 되게 많았는데
하나하나 다 설명 잘 해주셔서 만족했어요.
자체 동병 운영하셔서 그런지 진료비 할인
혜택도 있다 해서 그부분 너무 좋았네요.
계약서 다 사인하고 계약금까지 지불한
다음에 셀린이 데리고 집에 가려했는데요.
셀린이 가족 생긴 기념 선물이라고 하시며
이층 펫용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용품들
여러 가지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다른 곳 들러서 쇼핑할 필요없이
곧장 집으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셀린이는 아직 제 동생이 된지 한달도
안됐지만 집에 완벽하게 적응을 했어요.
밥도 잘먹고 잠도 잘 자고 물도 잘 마셔요.
너무너무 기특한 냥이로 잘 지내줘서
행복하고 셀린이 데려오길 잘한것 같아요.
예방접종때문에 샵을 한번 방문했었는데
셀린이를 보시고는 너무 반겨주셨어요.
예방접종비 혜택도 받아서 너무 좋았구요.
사직동고양이분양 이후에도 건강하게 케어
해주시는 샵이니 여러분께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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