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강아지분양 나에게 딱 맞는 미니비숑

어렸을때부터 제 소원은 작고 이쁜 강쥐를 
키우면서 매일 데리고 노는거였는데요.
저희 부모님이 반려 동물을 키우는걸 너무 
질색하셔서 그 소원은 이루어질수 없었죠.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 
가슴 한 구석에 묻어두기만 했었는데요.
성인이 되고 독립해 결혼까지 하고 나니 
한동안 잊고 있던 그 소원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영도강아지분양 알아볼까? 하기도 
했지만 처음이라 자꾸 망설여지더라구요.
자녀계획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조금 많이 
고민이 되었는데 결국 결심을 먹었어요!

남편도 저도 댕댕이를 좋아라 하는데 우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도 분명히 저흴 
닮아 댕댕이를 아주 좋아할것 같았거든요.
강쥐 입양을 결심하고 나니까 어디서 데려 
오면 좋을지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는데요.

마침 저희 회사에 강쥐 두 마리 키우시는 분 
계셔서 그 분한테 조언을 꽤 많이 받았어요.
아기댕댕이를 데려 올때는 물론 이쁘고 
귀여운 애들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건강이니 그걸 꼭 봐야한다더라구요.

그러면서 둘째 강쥐 입양해온 센터 이름을 
알려주셨는데 거기가 바로 미유펫이었어요.
그 분께서 거기로 맘 정한 이유가 바로 동물 
메디컬 센터 자체 운영하는 부분이랬어요.
그래서 네이버에 샵 이름 검색을 해보니 
영도강아지분양으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제가 흔히 보던 펫샵들보다 규모도 크고 참 
쾌적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것 같아보였어요.
그래서 마침 연산동 갈 일이 있어서 한번 샵 
견학이나 가보자 하고 지나가면서 봤는데요.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안에가 잘 
보였는데 그때도 청소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멀티펫샵이라고 해서 병원 뿐만이 
아니라 미용이랑 호텔링까지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유명한 샵에는 이유가 있다 싶어서 
그날 집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찾아 봤어요.
그리고 바로 전화해서 영도강아지분양으로 
방문 예약을 했는데 주말로 예약했어요.
사람 많을까봐 걱정됐지만 저랑 남편 둘 다 
평일에는 댕댕이 보러갈 시간이 안됐어요.

그리고 나서 예약 당일에 남편이랑 같이 차 
끌고 찾아갔는데 주차공간도 꽤 넓었어요.
그때는 지나가면서 슬쩍 본거라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 건물 규모가 더 컸어요.
총 2층으로 돼있는데 영도강아지분양은 
일층에서 진행되고 이층에는 고양이들이랑 
펫 용품점 전담으로 운영하시는것같았어요.

창문에 애기들 방이 붙어있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댕댕이들이 막 보이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벌써부터 엄청 힐링 되더라구요.
들어가보니 내부도 역시 엄청 쾌적하고 
깔끔하니 잘 관리되어 있는게 느껴졌어요.

엄청 바쁘지 않으려나 했는데 다행히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나름 좀 한산하더라구요.
거기 직원분께 예약 정보 말씀드리니 조회 
후에 바로 저희를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펫 플래너라고 하는 전문 상담 직원 분을 
매칭해 주셨는데 일대일로 맡는다고했어요.

일단은 일층 소파에 앉아서 영도강아지분양 
사전 상담부터 시작했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저희 부부가 강쥐를 좋아하긴 하는데 둘 다 
키우는건 첨이라 궁금한게 꽤 많았거든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 견종도 안 정했었는데 
하나하나 다 도와주시고 대답해 주셨어요.

저희는 털이 많이 안빠지는 강쥐를 원하고 
좀 복슬한 비숑같은 애들이 좋은데 실제로 
본 비숑이 좀 크기가 있어서 고민했거든요.
근데 미니비숑이라는 견종을 추천해주셔서 
보니까 얘들은 크기가 훨씬 작더라구요.
영도강아지분양 문외한이라서 미니비숑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명쾌하게 해결됐어요.
견종을 미니비숑으로 정하고 이제 샵에 
있는 미니비숑 아이들을 만날 차례였는데요.
두마리가 있다고 해서 두마리만 만나봤어요.

아이들 만나기 전에 손도 꼼꼼히 씻고 싹 
소독하고 나서 직접 안아보고 할수있었어요.
아직 애기들이라서 얼마나 미니일지는 잘 
모르지만 너무너무 작고 귀엽더라구요.
둘중에 어느 아이를 할까 하다가 조금 더 
얌전하고 덤덤해 보이는 아이로 정했어요.
가족으로 맞이할 강쥐까지 다 결정하고 나니 
이제 남은건 계약서작성과 결제였는데요.
그 전에 일층에 있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간단한 건강 검진 먼저 시켜주신다 했어요.

거기 항상 상주해 계시는 수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고 건강하다는 판정까지 받았구요.
그 후에 계약서 작성 절차 시작했는데 
펫플래너분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저희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되게 여러가지 
있었는데 저는 미용비 할인이랑 병원 진료비 
할인이 제일 맘에 들었고 지금도 만족해요.

영도강아지분양 계약서 작성이랑 결제까지 
마치고 나니 댕댕이 가족 만든 기념이라고 
이층에서 파는 간식들 선물해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했고 지금까지 잘먹고있어요.
그리고 샵 내에서 펫 미용실은 못 본것 같아 
뭐지 했는데 아이 입양 절차 끝나고 돌아올 
때 보니 옆 건물이 펫 미용실 이더라구요.
방문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미니비숑 아루는 영도강아지분양 통해 
만난 이후에도 잔병치레 없이 잘 지내요.
건강하고 이쁜 강쥐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이 지점 방문해 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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