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 전 결혼식을 울리고 지금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에요. 요즘에는 남편과 미래에 대한 이야길 자주 하는 편인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요. 사실 아이에 대한 생각이 없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강아지분양 하고 싶단 생각이 계속해서 들더라고요. 워낙 저희 부부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좋아해서 이 이야기를 하는걸로 새벽에 잠드는걸 깜빡할 정도로 푹 빠져있을 정도였죠. 그렇게 대충 계획만 세우다가 이제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볼까 싶어서 집 주변의 애견샵부터 방문하기 시작했어요.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을 해야지 확신이 설 것 같아서 행동으로 옮긴건데요. 광안리강아지분양 상담 받기 위해 이곳저곳 방문을 하면서 느끼게 된 건 애견샵에 대한 편견이 있었더거구나 라는 거였어요. 항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