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이전보다는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것 같아요. 특히 저녁까지 이어지던 열대야가 많이 수 그러 든 것 같아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견주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 송정강아지분양을 통해 한 아이의 견주가 되었는데요. 때마침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좋아져서 다행이더라고요. 아직 아이가 많이 어려서 산책을 시키는 데에는 무리가 있지만 댕댕이 슬링백에 넣어 가볍게 바깥공기를 쐬게 해주고 있어요. 제가 송정강아지분양을 계획하게 된 건 꽤 오래전부터인데요. 반려견을 분양받는다는 일 자체가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혼자 결정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었기에 결국 친구의 권유를 통해 전문 펫샵을 방문해 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