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자주 시청하던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요. 아주 귀여운 강아지의 브이로그에요. 무료한 요즘 그 아이의 동영상을 보는 낙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문득 영선동강아지분양 받아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본 뒤 결정하고 싶었는데 결정하는 것조차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친구들의 권유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하였어요. 그래서 애견샵을 먼저 찾아보았답니다. 애견샵은 정말 많았지만 도대체 어디를 방문해야 하는 것인지 알기가 어렵더라고요. 인터넷 검색도 해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위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미유펫이라는 곳을 추천받을 수 있었고 이곳은 생각보다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