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뭉치 같은 비주얼의 강아지 푸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 댕댕이를 참 좋아했어요. 할머니께서 키우시던 강아지였는데요. 어린 저의 눈에 그 댕댕이가 얼마나 예쁘게 보이던지 저도 키우고 싶다고 신평강아지분양 대해 부모님에게 조르기도 했는데 쉽게 허락을 해주지 않으셨는데요. 이번에 제가 오랜 시간을 거쳐 꿈에 그리던 반려견을 분양받게 되었답니다. 사실 제 의지는 아니었고요. 사랑스러운 두 딸이 키우고 싶다 말을 하여 고민 끝에 강아지를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아마 저희 부모님꼐서는 그 당시 두 분이서 맞벌이기도 하셨고 저와 언니를 돌보느라 여유가 없어 반대를 하셨던 것 같아요. 물론 그때는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요. 저도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해서 아이를 낳아보니 이제야 알 수 있게 되었는데 저희 아이들도 과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