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미동고양이분양 오늘부터 가족

오늘 저희 반려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친구가 예전부터 먼치킨을 키웠던터라 저도 
망미동고양이분양 받게 된다면 꼭 같은 
묘종을 키우고 싶었는데요,
짧은 다리에 새하얀털, 까만눈동자가 
마치 인형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부모님께서는 절대 안된다며 반대를
하시는 바람에 항상 친구네 아깽이를
보러 놀러가고는 했었는데, 드디어
조르고 조른 결과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지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말을 바꾸시기 전에 빨리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서둘러서
망미동고양이분양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배송으로 받는다는 소리도 있던데,
저는 직접 보고 결정하고 싶어서 일단 
집근처인 미유펫에 방문해보게 되었답니다.
사실 집 근처에 애묘샵이 은근 많았는데
여기가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일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아이들을 사진으로
봤을때 너무 귀엽고 예뻤고, 무엇보다
고객만족도 1위라는 문구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먼저 먼치킨이
있는지 여쭤보고 방문예약을 잡고
찾아가게 되었는데 집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는 곳이였지만 차로는
금방 갈 수 있을 정도라 가족들이랑
함께 방문해보게 되었답니다.
먼치킨을 생각하며 찾아갔지만,
실제로 애묘샵에는 정말 다양한
품종의 아이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스코티쉬폴드, 러시안블루, 레그돌,
스핑크스 등 인기많은 아이들부터
특수묘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었죠.
많은 아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다 활발하다는 점이였는데,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체력자체가
좋아보였고, 또 이목구비 또한
뚜렷해서 다른 애묘샵에서 봤던
아이들보다 더 예쁘고 귀여웠습니다.
먼치킨 같은 경우에도 딱 한 마리만
보유하고 계시는 게 아니라 여러마리가 
있었어요. 부모묘에 따라 생김새부터 
털길이 불리는 이름까지 달랐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요. 

폴드 사이에서 태어난 친구는 먼치킨킬트, 
페르시안은 나폴레옹, 랙돌은 레가퍼 등등 
하나같이 다 매력적이라 이 안에서도 
또 선택을 해야된다는게 힘들 정도였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유독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있었는데 바로 먼치킨나폴레옹이었어요. 
직원분을 통해 냥이의 성격과 특성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사실 그동안은 단순히 친구네 냥이가
예뻐서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을 했지
자세하게 성격이나 특성들은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고양이분양 과정에서 
직원분이 너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내가 키워야 될 냥이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데려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의 건강상태를 조금 더 살펴보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직원분께서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시고 귀와
항문, 털상태 등 전체적인 부분들을
확인시켜주셨습니다.
비닐장갑을 끼는 이유는 아이들이 혹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있는 확률을 차단하기 
위해서 라고 하셨는데요. 
이런 세세한 부분들까지 신경쓰는
모습을 보니 관리면에서도 확실히
체계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냥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 
망미동고양이분양 이곳에서 진행해야겠다는 
확신도 들었답니다. 

그렇게 망미동고양이분양 계약서를 쓰며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도 들었는데,
자체 동물병원이 있다보니 혹시라도
아이가 어디 아프게되면 언제든지
방문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입양 당일 건강검진이
진행된다니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도
믿고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직원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먼치킨은
얌전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천진난만하고 활발하다고 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도 엄청난 우다다를
선보일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오랜 시간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리하면서 자신감도 넘치는
품종이라 어린아이나 다른 동물들과도
큰 문제없이 잘 지낸다고 하는데요,
다만 체형상 다리가 짧기 때문에 너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무리하게
점프를 한다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반려인의 세심한 관리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셨죠.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뛰어내리다가 
다치는 아이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보니 
놀이 시간에는 반려인이 곁에서 유심히
살펴보거나, 높고 가파른 구조물은 가급적이면  
치워놓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시더군요. 
아니면 반려동물 전용 계단을 준비해주는 것도 
좋았고요. 또 페르시안 사이에서 태어난 
장모종이다 보니 빗질을 잘해줘야 됐는데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면서 알려주니까 
금방 알겠더라고요. 

애묘샵에 용품도 전부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저는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했던터라 사료와 모래랑 브러시, 
필수용품만 간단하게 챙겨서 왔어요. 
망미동고양이분양 기념으로 장난감이랑 
츄르 간식도 두둑히 챙겨주셔서 
감사히 받아왔네요. 
망미동고양이분양 이렇게 모든 절차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는데요. 
부모님께서 처음에는 냥이를 보자마자
조금 무서워하기는 했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니 이제는 같이 장난도 해주시고
밥도 잘 챙겨주세요. 

망미동고양이분양 그동안 반대하신 이유가 
고양이를 조금 무서워 하셔서 그런것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먼저 아이한테 장난을
걸어주시기도 하고 저보다 반려묘를 더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흐뭇해지기도 한답니다. 

 

망미동고양이분양 하기까지 은근 많은
고민이 되었고, 알아보기까지도 긴 여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이곳을 알게 되어 
분양을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니 왜 고객만족도 1위인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군요.
특히 건강관련 부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아가들도 너무 건강하고, 일단 병원이
같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고양이입양에 대해 생각있으신분들은
이곳 애묘샵에 방문해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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