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날씨가 추워지는 것이 이제 곧
겨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여름 동안 워낙 비가 와 많이 와서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이제 날씨가 좀 좋아지나 싶어 자주
산책을 나가려고 했는데 금세 또 이렇게
추워진다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비숑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동글동글 하니 곱슬끼가 가득한 털에
애교까지 풍부한 견종이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키우게 된지도 이제 삼 년이 넘었는데
최근 동생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양산강아지분양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찾게 된 게 바로 이 미유펫인데요.
제가 예전에 첫 아이를 데려올 때도
이곳을 통해서 양산강아지분양 한 만큼
이번에도 의심 없이 바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동물병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종종 아이 예방접종이며
검진때문에 찾아가던 곳이였거든요.
매번 방문할 때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시고 상담까지 제공해주시니
도움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동생을 입양하기 위해서도
이곳에서 조언을 좀 받아 보기로 했어요.
주변에 비숑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면 첫째 아이가 비숑인 집은 둘째 아이도
동일한 견종으로 데려올 때가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이 견종이 평소 미용에 신경을
좀 많이 써야 하는 만큼 두 아이를 통일시키면
차후 관리하는데 있어서도 조금 용이하다고 합니다.
저도 워낙 3년 넘도록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만족했던 지라 직원 분과 상담을 통해
둘째 아이를 찾기로 하였는데요.
이 날 매장에 있었던 비숑은
총 세 마리가 있었어요.
두 마리는 남자 아이였고, 한 마리가
여자아이여서 이 친구로 양산강아지분양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직원분께서도 제가 두 마리 모두 같은 견종으로
통일한다고 하니 워낙 오래 사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훈련만 잘 시키면 큰 문제 없겠다
라면서 응원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이곳에서 양산강아지분양 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워낙 규모가 큰 애견샵이다 보니까
이곳에서 분양을 받게 된 아이들의
품종을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워낙 품종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잔병치레가 많기도 하고 어떤 유전병을
가지고 있을지 미리 예측하는 것조차
불가하니 처음 아이들을 키우는
경우라면 이로부터 생각지 못한
큰 문제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저처럼 이렇게
인증 받은 분양샵을 통해서 양산강아지분양
시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특히나 동물병원이랑 같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아이들 건강 상태면에 있어서는
참 믿음직한 곳이라고 생각이 되었거든요.
수의사 선생님도 종종 만나는 편인데,
여기에서 위생관리를 할 때에 수의사
선생님께서 안내하는 기준을 따라서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하니 아이들
상태가 좋은 이유를 이해해 볼 수 있기도 했어요.
첫째를 데려올 때와 마찬가지로
둘째 아이도 건강검진을 우선 진행해 보고
문제가 없다면 계약서를 쓰기로 하였는데요.
이곳은 항시 건강검진 우선, 계약서 이후로
원칙을 정해 놓았다 하니 혹여 상태가
안 좋은 애들을 아이들을 데려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특히나 작은 규모의 샵에 가면 우선
아이들을 데려가 보고, 문제가 있으면
책임지겠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할 때도
있는데 실상 아이들 한 번 데려가고 나면
반나절만 지나도 정이 쏙 들어버리니
혹여라도 아프거나 폐사라도 할 경우에
정서적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러한 면에서 이렇게 미리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계약서까지 작성해 준다라는 점이
조금 안심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직원분께서 동생 아이와 큰 아이의
밥 그릇이면 물 그릇을 따로 쓰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을 하셔서 이번 참에
별도로 구매를 하기로 했는데요.
이곳에서는 동물병원, 기본 미용, 애견용품,
건강 검진, 예방 접종, 호텔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한번에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그때그때
직원분께 말씀을 드리고 비교 후
구매를 하는 것도 가능해요.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어서 이 가운데에
저희 집 인테리어와 잘 맞는 식기를
골라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린 아이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아기용 사료를 먹어야 될 것 같아
직원분께 여쭤보고 로얄캐닌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저희 첫째 아이도 어린 아기였을 때
이 사료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물에 적셔 주면 촉촉하니 잘 먹더라고요.
그 새 건강검진을 마치고 나온 아이,
별 문제 없다고 하셔서 바로
양산강아지분양 계약서를 쓰게 되었는데요.
계약서 내부에는 차후 건강검진을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들이 적혀있어요.
품종, 나이, 예방접종 이력, 건강검진 상
특이사항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정보들을 적어 주시니 이 부분 꼼꼼하게
기록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저는 첫째 아이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 비숑 여자 아이를
양산강아지분양 통해 데려 오게 되었는데요.
첫째 아이와 며칠 낯을 가리는 것 같더니
이제 금방 적응을 마치고 활발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경계가 심하지 않고 호기심이 많은 견종이기
때문에 그런지 큰애가 작은 애 주변에
항상 머물면서 장난을 치더라구요.
그래도 막상 물거나 싸우거나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양산강아지분양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건강하게 관리된 다양한 견종을 보유하고 있는
이곳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쳐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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