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강아지분양 퍼그 영화에서 보고 반한 견종

안녕하세요 혹시 이웃님들 중에서
퍼그라는 견종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희 부부는 이번에 해당
견종으로 가야강아지분양 해오게
되었는데요 결혼 전부터 딩크 부부로
살아가기로 약속한터라 신혼집에
어느정도 적응을 마친 후에 곧바로
반려견을 집에 들이게 되었어요.

퍼그는 예전부터 제가 눈여겨 봤던
견종이었어요. 남편도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연애시절 때
데이트도 애견카페에서 자주 하곤
했었는데 그 때마다 보이는 이 친구가
저는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대부분 통통한 아이들이 많은데
저는 그게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이 친구한테 관심을 갖게 되면서
특징에 대해 알아봤었는데 퍼그라는
견종은 킹스맨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게
되면서 더 많은 인기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고향은
중국이며 1500년대부터 네덜란드
왕실에서 사육이 되면서 왕가를
상징하는 견종이기도 했다는데요.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품종은 폼베이
퍼그이며 그 당시에는 주름진 얼굴을
강조시키기 위해 귀를 더 짧게 단미를
하기도 했다고 해요. 외형적인 특징은
크고 돌출된 듯한 눈과 코, 그리고 짧은
입을 가지고 있고 단두종이라 여름에는
호흡이 힘들 수도 있겠더라고요.
이렇게 워낙 전부터 이 친구에 대해
알아봤던 저는 가야강아지분양 할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는데요 원래는
결혼식 올리고 바로 애견샵에 가서
분양을 해오려 했는데 생각보다
신혼집에 잘 적응이 안되서 한동안은
잠도 잘 못자고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지금은 완벽하게 적응을
마치고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물론 남편과 둘이 있는 시간도
좋지만 집에 반려견이 한 마리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획대로 가야강아지분양 알아보게 되었어요.
동네에는 많은 애견샵이 있었는데 
남편과 함께 방문해보니 미유펫이라는
곳이 가장 청결하기도 하고 견종도
다양했어요. 무엇보다 퍼그가 아무래도
대중적인 견종은 아니다보니 찾기가
조금 힘든 편이였는데요 

이곳 펫샵에는 무려 두 마리나 보유하고 계셔서 
두마리 중 선택을 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비대면 상담이 가능해서 굳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가야강아지분양 
가능한 아이들의 사진이나 영상을
받아볼 수 있었지만 저희는 실물을
영접하기 위해 매장에 찾아갔는데요
확실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게
사진으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귀엽고
예쁘게 생겼었어요.

남편 역시 실물이 더 낫다고 했는데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곳은 과한 보정이나
필터를 입혀서 속여서 올리기 바쁜데
여기는 그런 의도가 없는 것 같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답니다.
견종은 이미 퍼그분양 받기로 결정을 하고 간
상태라 절차는 천천히 진행하기로하고
매장 분위기를 살펴봤는데 대형샵이라
그런지 애견 호텔이랑 미용 등 다양한
부대시설들이 함께 운영중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건 바로
자체 동물병원이었는데요.
말 그대로 가야강아지분양 같이
동물 의료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당일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그리고 신체검사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놀랍게도
여기서 입양가게 될 아이들은 3대질병
키트검사도 무상으로 지원되더라고요.
미용 같은 경우에도 만오천원 상당의
간단한 위생미용은 관리사 선생님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집에서 제가 직접 해주는 게 좋긴 하겠지만
반려견을 처음 키워보는 초보자로써 어려움이 
있을 때는 도움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호텔링 시설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보니 간혹 명절이나
공휴일에 집을 비워야 할 때 맡기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요 직원분들이
워낙 아이들을 예뻐하고 사랑하시는
분들이라 사고에 대한 위험 같은 건
전혀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렇게 절차에 따라 제일 먼저 검진을
받았는데요 우리 아이는 피부랑 
귓속도 깨끗하고 바이러스나 전염병
위험도 일절 없는 건강한 아이였어요.
퍼그 중에서도 유독 얼굴이 더 예쁘게
생긴 것 같았는데 이건 직원분들도 다
공감을 해주시더라고요.
가야강아지분양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개월수와 예방접종 현황에 대해서도
확인을 했는데 생후 2개월이라 그런지
1차 접종까지 맞춰져 있는 상태였어요.

그리고 용품 코너에서 필요한 애견용품도
몇 가지 지원해주셨는데 사료나 밥그릇
말고도 장난감이랑 하우스 등 귀여운 게
정말 많더라고요.
아직은 초반이니까 일단 필요한 것만
구입해서 집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가야강아지분양 상담을 받을 때 정말
이것저것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잊지 않고 기억해 올 수 있었어요.
사실 이사온 지 얼마 안 된 동네라서
믿고 가도 되나 싶었는데 오히려 전에
살던 동네에서 점찍어두었던 곳보다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꿈꿔온 가야강아지분양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앞으로 
이 아이랑 같이 애견카페도 다니고
재밌는 추억 쌓을 생각에 너무 기대되고
행복해요. 우리랑 함께 하는 동안에는
기쁜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서포트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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